이번 변경·취소 수수료 무료 제공은 이벤트 기간에 해당하는 항공편 예약 시 적용되며 무료 변경 1회 적용 후 변경이나 취소를 할 경우에는 정상 수수료가 발생한다. 여정 변경 시 달라지는 운임에 대한 차액이 발생할 경우에는 수수료와 별개로 내야 한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최대 6만원에 해당하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 없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의 변경 및 취소는 탑승 당일까지 가능하며, 노쇼(no-show)의 경우에는 무료 변경이나 취소가 불가하며 정상 위약금이 발생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조건과 유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