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미래통합당 후보
송언석 미래통합당 후보

△경북 김천= 송언석 미래통합당 후보는 2일 선거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100여명이 김천 충혼탑에 모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송 후보는 “‘김천의 도약과 정권교체의 선봉’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총선에서 다시 한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김천의 도약과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문자와 SNS 등을 통한 선거운동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자와 영상을 통해 인사드리는 것에 대해 우선 시민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리며 더욱 자주 인사드리겠다”면서 “김천의 도약과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송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북본부 김천지부 정갑성 의장과 조합원 30여명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해 상당한 힘을 얻고 있다”며 “김천시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가 지지를 선언하여 준 데 대해 너무나도 감사하고 천군만마를 얻은 듯하며 반드시 당선돼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