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 무소속 후보
정태옥 무소속 후보

△대구 북구갑 = 정태옥 무소속 후보는 29일 도청후적지 ICT 집적화 및 산격동 일대 도시계획 전면 개편, 엑스코선 완공·역세권 개발 및 로봇·안경 미래산업 육성 등 제21대 총선 북구발전 핵심 5대공약 발표했다.

정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및 입법 활동 주력하고 로봇·안경 미래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3산단·금호워터폴리스를 대구경제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도청후적지 개발을 위해 국비 1천700여억원 확보에 기여,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등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엑스코선 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최종 발표가 임박했고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예타사업 선정 및 3산단 구조고도화를 위한 재정 확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현역 의원으로 국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개 개정 법률안을 발의한데 이어 최대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필요성을 대구·경북 정치권에서 가장 먼저 주장했다”며 “주민들께 약속한 5대 핵심 공약을 추진해 대구와 북구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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