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양풍력발전공사(대표 권성민)는 지난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주주사인 (주)ST인터내셔널과 신한대체투자운용(주)가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의 코로나19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영양풍력발전공사 권성민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의 일환으로 주주사의 결정에 따라 다시 한 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풍력발전공사는 지난 2일에도 1천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1천500개를 기탁한 바 있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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