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 직원들이 지역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고령군청 직원들이 지역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고령】 고령군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2월부터 현재까지 딸기, 미나리, 장미 등 5품목에 대해 13차례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농업경제가 안정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운동에 참여해, 타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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