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공유 태양광… 13억 확보
경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 포스텍, (주)에이치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 각 12억 6천만원씩 전체 사업비 50%를 포함해 이번달부터 10개월간 총 50억 4천만원을 투입하게 된다. 도는 최근 전국 최초로 ‘알이백(RE100)’, ‘전력 플랫폼’을 비즈니스 모델에 도입했다.
알이백(RE100; Renewable Energy 100%)이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현재 구글·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