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제고·상생협력

여자 컬링팀 ‘팀 킴’의 롯데푸드 의성마늘햄 광고.
[의성] 롯데푸드는 의성마늘햄 브랜드로 ‘팀 킴’ 여자 컬링팀 후원을 이어간다.

10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2018년 3월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들을 의성마늘햄 모델로 발탁하고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선수 5명 가운데 4명이 의성 출신인 점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롯데푸드는 재계약을 통해 2021년 3월까지 팀 킴을 후원한다.

롯데푸드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올해 의성마늘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의성과 상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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