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회장으로 정연화<사진> 영천문화원장이 당선됐다.

정 회장은 “새로운 문화 발굴과 더불어 지역 문화원의 역할 강화를 통해 위상을 높이는 게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가야할 길로 여긴다”며 “지역문화 사업 번영을 위해 지방문화원간의 업무 협조가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 정연화 회장은 영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대경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행정학 박사로 제15·16대 영천문화원장으로 일했다. 영천/조규남기자

    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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