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상주를 단수 후보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지난달 16일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라는 저서를 발간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조 후보는 “주민자치 완성을 위해 민·관 협치와 창조적 혁신을 일궈내겠다”며 “여당 자치단장으로서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굵직한 예산확보와 전략을 잘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