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대구대는 6년 연속, 대구가톨릭대는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구대는 92명이, 대구가톨릭대는 122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들 졸업예정자는 대부분 유수 대학병원이나 대형 병원에 취업을 확정했다.

대구대 간호학과는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교내 D-CUPIS(통합간호실습센터)를 구축해 이론과 실무 통합교육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대학병원과 연계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재학생 한 명 한 명을 졸업 시까지 밀착 관리하는 지도교수제를 시행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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