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33분께 북구 송라면 중산리 소재 한 양봉원에서 A군이 벌에 쏘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이 도착했지만, A군은 벌에 3∼4방을 물려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 상태였다.
A군은 소방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17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33분께 북구 송라면 중산리 소재 한 양봉원에서 A군이 벌에 쏘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이 도착했지만, A군은 벌에 3∼4방을 물려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 상태였다.
A군은 소방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