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에 10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사진>

주인공은 반성명 옥산가스 대표로 13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반 대표는 25년 가스 배달 사업을 하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서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묵묵히 몸소 실천해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반성명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불행에서 희망으로 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면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후에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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