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김봉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구미을 = 김봉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을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의적 수도권에 해당하는 대전과 충남에 공공기관을 추가 이전할 수 있는 국가균형 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공기관 유치를 갈망하는 구미를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상당한 불이익이 예상된다”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위 소위원회에서 법률안 개정안을 막아내지 못한 장석춘 의원 등은 무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