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김항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고령·성주·칠곡=김항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2일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군에 등록된 장애인은 전체 6천500여 명으로 이중 다수의 장애인이 근로능력이 있는 반면, 고용시설은 극소수에 불가해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대책을 늘 고심해 왔다”며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고용 사업주에 대한 지원’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우선 구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고 약속 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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