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서 내달 10일까지 접수

[영천] 영천시는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4억2천만의 예산으로 16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벌였으나 올해는 11억500만원으로 예산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내달 10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조규남기자

    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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