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장기화로 중국인에 대한 막연한 기피현상까지 보이는 가운데 11일 경주를 찾은 관광버스에 ‘대만 관광객’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여행사 관계자는 “같은 중국어권이라서 사람들이 오해할 수가 있어서 붙이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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