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포항남·울릉=문충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해 세수(稅收)결손이 1조3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 세금을 물 쓰듯 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5일 성명을 통해 “현 정부는 지지율 허상에 취해 청년 구직수당 등 마구잡이로 살포한 선심성 혈세가 지난해만 48조원, 국가채무 사상 처음 700조원을 넘겼다”고 지적했다.

문 예비후보는 “무책임한 경제정책 실험과 선심성 복지정책으로 애꿎은 국민들만 경기위기와 고용참사 속에 고통받고 있다”며 경제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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