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2020년 새해 ‘홀몸어르신 반찬만들기’ 봉사<사진>를 시작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7일에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백화점 인근 ‘홀몸어르신 말벗&반찬 배달’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봉사는 2018년부터 매달 결연 홀몸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말벗도 되어드리고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을 배달해드리는 봉사로 임직원과 어르신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되어가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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