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구미 경제를 살리는 제2 번성기를 꽃피우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대구통합 신공항과 연계한 항공물류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김천구미역-구미산업단지-신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KTX 노선을 신설해 구미를 물류중심 도시로 부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 기자명 김락현기자
- 등록일 2020.01.29 20:33
- 게재일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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