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후보는 “북구을 지역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지와 인접한 함지산(284m), 명봉산(402m), 화담산(278m) 등이 있어 대구공항의 이전이 완료되면 하늘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며 “명실상부 산과 강, 하늘을 이용한 레저와 스포츠를 펼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상 레저시설 유치, 야구장, 캠핑장, 생활체육시설 확대 등 레저 스포츠 시설을 구축하거나 유치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