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국립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에 인근 사립대학 학생들도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연합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

서울지역에서는 최초로 국립대학 내에 연합기숙사가 건립되는 것으로, 교육부는 지난해 1월에 한국체육대학교와 연합기숙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올해 1월 21일에 기숙사 건립 추진을 최종 결정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