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만 회장은 현재 포항시축구협회장과 장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포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백미 50포를 기부해 장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서석영 장기면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지역 내 모든 이웃들이 명절에도 소외됨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