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이웃돕기 생필품 250만원 상당 후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 노사협의회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온 성음으로 마련한 라면 265박스(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노사협의회 정혁진 대표위원은 “나눔 문화가 확산돼 이웃들이 다 같이 행복한 명절을 맞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후원 및 봉사활동, 지역 복지기관 사랑의 열매 차량기탁 후원, 야쿠르트 배달원을 통한 노인돌봄 서비스사업 후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