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커뮤니케이션(대표 진수일)은 지난 15일 대구 북구청을 찾아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해 1천122만원 상당의 콘서트 관람권을 기탁했다. <사진>

이번에 기탁한 콘서트 관람권은 가수 케이윌의 콘서트 관람권 100장으로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5년째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디온커뮤니케이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을 보며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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