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체육회를 이끌어 갈 제32대 체육회장으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종율<사진> 전 성주군씨름협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종율 성주군체육회장은 수륜면테니스 회장, 수륜면체육회 수석부회장, 성주군씨름협회장, 성주군 배구협회 부회장을 거치며 그간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왔다.

이종율 체육회장은“읍·면체육회, 종목별 단체,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전병휴기자@kbmaeil.com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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