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김재철 해양산업정책관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를 하고 있다. 해양치유란 갯벌, 염지하수, 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울진(염지하수)을 비롯, 태안(천일염), 완도(해조류), 고성(해양기후·경관)이 사업대상지역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