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16일부터 ‘시민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시는 한국도로공사 법무팀(사내 변호사 2명)의 도움을 받아 김천시청 종합민원실 내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시민에게 민사·형사·행정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첫 무료상담은 16일 오후 2∼5시에 진행하며, 앞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상담실을 운영한다.

시는 2015년부터 상담실(054-420-6146)을 운영해 지금까지 시민 264명에게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나채복기자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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