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는 조경태 최고위원과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고성국 정치학 박사 등 한국당 지도부와 당원 및 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20대 국회 등원 이후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의정활동과 엑스코선 신설, 3공단 고도화, 검단들 개발 등 국·시비 확보 등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태옥 의원은 “주민의 깊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면서 “주요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완수해 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