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조남월 전 경상북도 환경산림국장이 최근 ‘소이연(所以然)’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교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경북도청 공무원 인사관리와 도정의 주요 부서를 경험한 행정 전문가라고 자평하고 싶다”며 “그동안 40여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역경도 많았다. 그때마다 고향인 상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며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해 왔다”며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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