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연구원 문충운 원장은 지난 11일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출판기념회를 갖고 4·15 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정관계 인사와 이석수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대공 애리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 원장은 “포항 발전이 환동해 국제관계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어 중국, 러시아, 일본과의 관계에서 포항의 미래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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