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지난 10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년 윤리경영 실천 및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 20명은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를 통해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100년 농협’을 위한 변화와 혁신 적극 동참 △농심을 가슴에 품고 함께하는 농협, 신뢰받는 농협 구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연의 업무와 사업추진에 더운 매진 할 것을 다짐했다.

김춘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소통·공존·배려를 강조하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구농협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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