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는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 등 세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제3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위촉된 마을세무사는 서동출·조강재·이정형·김성해 세무사 등 4명이다. 이들은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등 관련 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마을세무사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이들 세무사 사무소의 전화와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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