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주)는 지난 6일 포항·광양 주요협력사 16개 업체 대표를 초청해 2020년 안전다짐 워크샵<사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는 전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대비하고 2020년 안전관리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석한 각사 대표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무재해 안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열띤 토론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금옥 조선내화(주) 사장은 “회사경영의 최우선은 안전이라면서 이제는 원·하청 구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하고 소통해서 안전 상생경영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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