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POSTECH은 화학과 박수진 교수팀과 UNIST(총장 이용훈) 유자형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상온에서 가교가 가능한 천연 고분자 바인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실리콘 전극의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고 동시에 이온 전도도 향상을 위해 천연 고분자와 결합가능한 붕산과 폴리에틸렌옥사이드기반의 다기능성 가교제 개발에 성공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POSTECH은 화학과 박수진 교수팀과 UNIST(총장 이용훈) 유자형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상온에서 가교가 가능한 천연 고분자 바인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실리콘 전극의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고 동시에 이온 전도도 향상을 위해 천연 고분자와 결합가능한 붕산과 폴리에틸렌옥사이드기반의 다기능성 가교제 개발에 성공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