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11일 오후 2시 포항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하고 제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선구 출마를 공식화한다. 이번에 출간된 저서는 지역의 역사와 현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의 미래, 지역민의 행복을 실현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문 원장은 “이번 콘서트가 포항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철화기자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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