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종대(54·사진)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장은 “대한민국 국민 관광지 울릉도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울릉도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농민이 행복하도록 노력하고 울릉군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이 고향인 신임 김 지부장은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농협중앙회 경주시 안강지점에 첫발을 디뎠다.

이어 지난 1994년 성주군지부, 중앙본부 자금부, 중앙본부 자금부·심사부·농업금용부·업무지원부, 경기지역본부 동수원지점, 안성교육원, 경북영업본부 김천시지부 등 중앙본부 주요 요직과 현장 실무를 익혔다.

울릉/김두한기자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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