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위원장은 “지난 2016년 총선을 생각해보면 민주당 국회의원 한 명도 없었지만, 지금은 김부겸, 홍의락 의원 비롯해 5명의 시의원과 47명의 기초의원이 있다”며 “하나로 뭉쳐 단합해 나간다면 결코 대구 시민들이 우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어떤 힘을 갖고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 달라. 하나로 힘 모아 새로운 대구, 새로운 나라를 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
- 기자명 심상선기자
- 등록일 2020.01.05 19:17
- 게재일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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