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제21대 총선 안동시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위원장은 2일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더 좋고, 더 행복하고, 더 잘사는 세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안동이 바로 서면 나라가 바로 서고, 안동이 발전하면 나라가 발전한다”며 “청정지역 안동을 문화관광산업 중심으로, 인재·지식정보·농업 대국으로 가는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손병현기자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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