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온라인 매체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소속사 모두 이를 인정했다.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이 같은 답변을 내놨다.
이로써 13살 차 한일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김희철은 1983년생, 모모는 1996년생이다. 모모는 일본 교토에서 태어난 일본인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