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에 개설됐던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오는 3월까지 휴장한다. 포항시는 포항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1일부터 3월 중순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중단 사유는 겨울철 추위로 야외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고 손님이 줄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올해 초 판매자를 다시 모집해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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