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2020 올해의 띠 동물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해 올해의 띠 동물인 ‘쥐’와 관련된 문화재와 열두 띠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와 달력만들기, 생각나누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가족과 함께 2020년 달력을 만들며 새해 소망과 다짐을 이야기해 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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