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상주·군위·의성·청송·사진)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가·사회단체가 온·오프라인에서 국정감사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와 보도자료·질의서·언론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2019년 국정감사에서 무용분야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예고의 재검토, 민간 사단법인 학교체육진흥회 정부지원금 특혜 수령,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입장객 수 조작, 1천억원 이상 투입된 문화기술 R&D사업 미흡 문제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무능, 불공정을 전방위적으로 제기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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