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정희용 예비후보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정 예비후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령장날 인사와 왜관성당 성탄전야 미사에 참석한데 이어 성탄절 당일에는 성주성당 미사, 성주상가 방문인사 후 왜관시가지와 왜관시장 일대를 자전거로 돌며 지역민심을 살폈다.

특히,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왜관까지 116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한 뒤 시내 곳곳을 자전거로 다니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젊은 패기로 항상 열심히 뛰고,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과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령/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