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2019년 칠곡군 스타기업’에 삼보프라텍(주)(대표 이석우), 에이지밸브(주)(대표 양희조, 신호경), (주)한성브라보(대표 이혜용, 배상철) 등 3개사가 최근 선정됐다.

스타기업은 매출·수출·고용 실적 및 기술개발 등을 평가해 결정하며, 향후 3년간 칠곡군으로부터 운전자금 및 기업지원 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삼보프라텍(주)는 약목면에 위치한 기업으로 자동차의 고급화 및 연비개선에 기여했다. 또 Smart Factory 구축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에이지밸브(주)는 지역 내 대표 물산업기업으로 산업용 콘트롤밸브 전문제조업체이다.

(주)한성브라보는 2012년 설립이후 꾸준히 거품세차기, 노브러쉬세차기 및 DIY 세차장비를 연구·개발해 국내외 관련특허를 21건 획득했고, 2013년 1억5천만원이던 매출을 2018년 약 43억으로 끌어올렸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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