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등 공헌 22명 표창

[김천]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김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2019년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의정유공대상은 한 해 동안 주민화합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자치의정 활동에 적극 참여해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김천시의회는 각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지역 기관장 및 전직 시의원 등 초청 내빈과 수상자 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세운 의장은 “김천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 활동으로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것에 의회를 대표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김천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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