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구경북지역본부

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진)는 26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고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역할과 공이 큰 주요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상하며 수상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5개 부문이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김정진 본부장의 취임 이후 사회공헌의 지속가능성, 수혜자의 만족도를 고려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강화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특화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어르신 무병장수 사진촬영 및 의료봉사활동, 독거노인 가구의 거주환경개선, 장애인 문화체육활동 지원 사업,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하는 물놀이 활동 등을 시행하여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진 본부장은 “이번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은 것은 모두 LH 직원들의 노력 때문”이라며 “앞으로 지역에서 LH의 사회적역할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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