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눔 쉼터는 주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전산화 인지재활,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쉼터는 주간보호기능 강화로 치매 어르신들에게 낮 동안의 돌봄과 보호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족의 부양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국가지원 서비스 신청 대기자 또는 미신청자이다.
센터는 연중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남구 치매안심센터(270-4260∼4)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