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한방산업 등 육성
이번 예산 확보는 영천시와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사업단(단장 서종만)이 한방관련 단체의 의견을 모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하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제2기 신활력사업은 향토산업육성사업 등으로 구축된 한방관련 인프라를 이용해 세대교체를 통한 한방산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한방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기문 시장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으로 영천의 전통산업인 한방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돼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 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