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국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시행하는 국고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한다.
지난 3월 경북대를 포함해 전국 20개 박물관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사업을 바탕으로 현장 및 자료 평가를 통해 경북대 등 5개 기관이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됐고, 지난 16일 한양대 박물관에서 시상식을 했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에는 문화 소외계층 740명 등 모두 2천여명이 참여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