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아동기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평생 건강한 치아관리와 유지를 위해서는 영구치가 나오는 만 6세부터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환되는 초등학생 시기에 실시하는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충치 발생율이 다른면에 비해 8배 정도 높은 교합(씹는)면은 영구치 맹출 직후 ‘치아홈메우기’와 치아에 막을 만들어 치아를 단단하게 해주는 ‘불소도포’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60∼90%의 충치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바름기자
- 기자명 이바름기자
- 등록일 2019.12.15 20:15
- 게재일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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